From d60526ee0ac969b2fe933fb5610fad846a5f9c7b Mon Sep 17 00:00:00 2001 From: Minpyo Kim <45544800+LinearAlpha@users.noreply.github.com> Date: Sat, 22 May 2021 04:18:00 -0500 Subject: [PATCH 1/3] Fixed color code revering issues and allow it to run on python 3.8.x Fixed(?) how smi style color code converted to ass style. Changed and test to run on python 3.8.x on linux_x86-64 and arm Also, changed to not add "kor" on the end of the file when there is no other language is depicted. Also, add to print what file is currently working on. Also, some setting update. --- .gitignore | 1 + build.sh | 7 +- install.sh | 0 os_classifier.sh | 0 smi2ass.py | 23 +- 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 1768 +++++++++++++++++++++++++++++ 6 files changed, 1784 insertions(+), 15 deletions(-) mode change 100755 => 100644 build.sh mode change 100755 => 100644 install.sh mode change 100755 => 100644 os_classifier.sh create mode 100644 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diff --git a/.gitignore b/.gitignore index ef82386..5ea2722 100644 --- a/.gitignore +++ b/.gitignore @@ -2,3 +2,4 @@ /build /test_smis/*.ass __pycache__ +.vscode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build.sh b/build.sh old mode 100755 new mode 100644 index dd04eeb..4055146 --- a/build.sh +++ b/build.sh @@ -7,9 +7,9 @@ fi # Install the core packages. pip install \ - 'PyInstaller==3.3.1' \ - 'beautifulsoup4==4.6.0' \ - 'chardet==3.0.4' + 'PyInstaller===4.3' \ + 'beautifulsoup4===4.9.3' \ + 'chardet===4.0.0' # Build the binary. python -OO -m PyInstaller \ @@ -41,3 +41,4 @@ echo "sha256sum: $(cat "$SMI2ASS_BIN.sha256") ($SMI2ASS_BIN.sha256)" # Build a test site with the binary to make sure it really works. "build/dist/smi2ass.$OS_CLASSIFIER" 'test_smis/Psycho-Pass - S01E15.smi' +"build/dist/smi2ass.$OS_CLASSIFIER" '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diff --git a/install.sh b/install.sh old mode 100755 new mode 100644 diff --git a/os_classifier.sh b/os_classifier.sh old mode 100755 new mode 100644 diff --git a/smi2ass.py b/smi2ass.py index 544bf3a..c9e1978 100644 --- a/smi2ass.py +++ b/smi2ass.py @@ -27,15 +27,14 @@ major = sys.version_info.major minor = sys.version_info.minor -if major == 3 and minor == 7: +if major == 3 and minor >= 7: import html elif major == 3 and minor < 7: from html.parser import HTMLParser else: print ('version 3.x needed') -default_lang_code = 'kor' -default_font_name = 'sans-serif' +default_font_name = 'Malgun Gothic' # lang class for multiple language subtitle langCode = {'KRCC':'kor','KOCC':'kor','KR':'kor','KO':'kor','KOREANSC':'kor','KRC':'kor', @@ -47,11 +46,10 @@ """[Script Info] ;This is an Advanced Sub Station Alpha v4+ script. ;Converted by smi2ass +Title: 0 ScriptType: v4.00+ Collisions: Normal -PlayResX: 384 -PlayResY: 288 -Timer: 100.0000 +PlayDepth: 0 """ @@ -59,7 +57,7 @@ """ [V4+ Styles] Format: Name, Fontname, Fontsize, PrimaryColour, SecondaryColour, OutlineColour, BackColour, Bold, Italic, Underline, StrikeOut, ScaleX, ScaleY, Spacing, Angle, BorderStyle, Outline, Shadow, Alignment, MarginL, MarginR, MarginV, Encoding -Style: Default,""" + default_font_name + """,22,&H00ffffff,&H0000ffff,&H00000000,&H80000000,0,0,0,0,100,100,0,0.00,1,1,1,2,20,20,20,1 +Style: Default,""" + default_font_name + """,16,&H00FFFFFF,&H0000FFFF,&H00000000,&H00000000,0,0,0,0,100,100,0,0,1,1,0,2,10,10,10,1 """ @@ -336,10 +334,10 @@ def smi2ass_internal (sln): if not col == None: hexcolor = re.search('[0-9a-fA-F]{6}',color['color'].lower()) # bad cases : '23df34' if hexcolor is not None: - converted_color = '{\\c&H' + hexcolor.group(0)[::-1]+'&}' + color.text + '{\\c}' + converted_color = '{\\c&H' + hexcolor.group(0)[::]+'&}' + color.text + '{\\c}' else: try: - converted_color = '{\\c&H' + css3_names_to_hex[color['color'].lower()][::-1].replace('#','&}') + color.text + '{\\c}' + converted_color = '{\\c&H' + css3_names_to_hex[color['color'].lower()][::].replace('#','&}') + color.text + '{\\c}' except: # bad cases : 'skybule' converted_color = color.text print('Failed to convert a color name: %s' % color['color'].lower()) @@ -347,7 +345,7 @@ def smi2ass_internal (sln): contents = p_tags.text contents = re.sub(r'smi2ass_unicode\(([0-9]+)\)', r'&#\1;', contents) - if minor == 7: + if minor >= 7: contents = html.unescape(contents) else: parser = HTMLParser() @@ -356,7 +354,6 @@ def smi2ass_internal (sln): if len(contents.strip()) != 0: line = 'Dialogue: 0,%s,%s,Default,,0000,0000,0000,,%s\n' % (tcstart,tcend, contents) ass_lines.append(line) - return ass_lines @@ -484,6 +481,8 @@ def separate_by_lang(smi_lines): for smi_path in sys.argv[1:]: + # Print what file is currently working on + print(smi_path) # Open as binary and detect the encoding. smi_file = open(smi_path, 'rb') smi_encoding = chardet.detect(smi_file.read())['encoding'] @@ -495,7 +494,7 @@ def separate_by_lang(smi_lines): ass_dict = smi2ass(smi_sgml) for lang in ass_dict: if len(lang) == 0: - ass_path = smi_path[:smi_path.rfind('.')] + '.' + default_lang_code + '.ass' + ass_path = smi_path[:smi_path.rfind('.')] + '.ass' else: ass_path = smi_path[:smi_path.rfind('.')] + '.' + lang + '.ass' diff --git a/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b/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f5292b8 --- /dev/null +++ b/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 -0,0 +1,1768 @@ + + +바케모노가타리 with 또_탈퇴된코란(Coran.co.kr) + + + + + + +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

+[키스숏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에 대해서] +

+[슬슬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생각한다] +

+[나에게는 분명]
[그럴 의무가 있다] +

+  +

+

+  +

+ +

+  +

+[血 : 피 혈] +

+[아라라기 코요미] +

+  +

+가로등 가로등 가로등
키스숏 +

+  +

+[고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의 틈의 봄방학]
+[나는 그녀와 만났다] +

+[그건 충격적인 만남이기도 했고]
+[또한 괴멸적인 만남이기도 했다] +

+[어느 쪽이든, 난]
[운이 나빴었다고 생각한다] +

+  +

+[물론, 내가 그 불운을 우연히]
+[피하지 못했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그 불운을 우연히 피했다고 하더라도] +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똑같은 꼴을 당하냐고 묻는다면] +

+[아마, 그런 일은 없겠지] +

+  +

+[운이 나빴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어쩌면] +

+[매우 무책임한 말투이며] +

+[내가 나빴다고, 순순히 그렇게]
+[말해야 할지도 모른다] +

+  +

+[오시노 메메] +

+  +

+[결국 그건] +

+[내가 나였기에 일어난] +

+[그런 일련의 사건이었다고 생각한다] +

+  +

+[센죠가하라 히타기는, 반에 있어서]
+[말하자면 병약한 여자아이라는]
+[포지션을 부여받고 있다] +

+[센죠가하라와는, 3년 동안]
+[고교생활, 계속 같은 반이었지만]
+[난 그 녀석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장면을]
+[아직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

+[센죠가하라는 언제나 교실 가장자리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다]
+[어려워 보이는 하드커버일 때도 있고]
+[읽는 것에 의해 지적 레벨이 낮아질 것 같은]
+[표지 디자인의 만화책일 때도 있다] +

+  +

+[머리는 상당히 좋은 듯해서]
+[학년 톱 클래스다] +

+[시험 뒤에 붙여진 순위표의 처음 열 명 안에]
+[센죠가하라 히타기의 이름이 반드시 쓰여 있다] +

+[동화번호사십칠 - 삼] +

+  +

+[친구는 없는 듯 하다]
[혼자, 인거다] +

+[물론, 그렇다고 해서]
+[괴롭힘을 당하는 일도 없다]
+[깊은 의미로도 가벼운 의미로도, 센죠가하라가] +

+[언제든지 센죠가하라는]
+[거기에 있는 것이 당연한 얼굴을 하고]
+[교실의 가장자리에서]
+[책을 읽고 있는 것이다] +

+  +

+[거기에 있는 것이 당연하고] +

+[여기에 없는 것이]
[당연하다 듯이] +

+  +

+[뭐, 그렇다고 해서]
[어떻다는 일도 없다] +

+[아무리 삼년동안 반이 같다는]
+[희귀한 연이 있다고 해서]
+[그리고 한 마디도 말을 나누지 않은] +

+[상대가 있다고 해서] +[나는 그것을 슬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걸로 괜찮다]
+[센죠가하라도 분명 그걸로 괜찮겠지] +

+  +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그러나]
[그건 어느 날의 일이었다] +

+  +

+
+[히타기 크랩] +

+  +

+달팽이
+[헤매는 소] +

+  +

+원숭이
+[스루가몽키] +

+  +

+
+[나데코 스네이크] +

+  +

+고양이
+[츠바사 캣] +

+  +

+흡혈귀
+[코요미 뱀프] +

+[개시] +

+[원작 : 니시오 이신] +

+[감독 : 아키유키 신보] +

+바케모노가타리
+[원작 : 니시오 이신]
+[감독 : 아키유키 신보]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

+[내가 교정의 계단을 달려 올라가고 있자]
+[마침 층계참이었던 그곳에] +

+[하늘에서 여자아이가 내려왔다]
+[그게, 센죠가하라 히타기였다] +

+  +

+[센죠가하라 히타기] +

+  +

+  +

+  +

+피하는 것 보다는
올바른 판단… +

+…이었겠지 +

+  +

+ 아니 +

+틀린 선택이었을
수도 있었다 +

+  +

+왜냐하면 그녀의
몸이 너무나… +

+더할나위 없이
가벼웠기 때문이다 +

+  +

+그래, 그녀 센죠가하라에게는
[장난 아닐 정도로] +

+대략 체중이라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

+'전혀'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기분 나쁠 정도로] +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 없는 것처럼] +

+  +

+바케모노가타리 OP 테마 +

+STAPLE STABLE
+노래 : 히타기(CV. 사이토 치와) +

+작사 : meg rock
+작곡/편곡 : 고사키 사토루 +

+今なら まだ 間に合うから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

+撤回した方がいいよ
+철회하는 것이 좋을 거야 +

+もっと 勘違いしてしまう前に
+더 이상 착각하기 전에 +

+STAPLE STABLE
+STAPLE STABLE +

+君を閉じた言葉の針
+너를 봉한 바늘 +

+いつの間にか
+어느새인가 +

+この胸に刺さってしまってた
+이 가슴에 박혔었어 +

+痛い
+너무 아파 +

+君のせいだよ
+너 때문이야 +

+來ないで
+오지 말아줘 +

+こんなこんな 私も
+이런 이러한 나도 +

+見ないで
+보지 말아줘 +

+そんなそんな ここまで
+그런 그러한 여기까지 +

+離さないで
+놓지 말아줘 +

+あんなあんな笑顔で
+저런 저러한 미소로 +

+どんな 誰にも
+어떤 누구에게든 +

+  +

+何處まででも續く
+어디까지든지 계속 되어 +

+この空のような
+이 하늘과 같은 +

+終わりのない永遠の誓って
+끝이 없는 영원에 맹세해 +

+意地惡で 優しい
+심술궂고 다정한 +

+その海のような
+그 바다와 같은 +

+心に飛びこんだら
+마음에 뛰어 날아든다면 +

+受けとめて
+받아줘 +

+終わせちゃう
+끝내버리자 +

+剝がれない こんな思い
+벗겨지지 않는 이런 추억은 +

+君だけに 今
+너에게만 지금 +

+傳えるから
+전할 거니까 +

+바케모노가타리
[히타기 크랩]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제 1 화]
[히타기 크랩 001]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월요일 5월 8일] +

+  +

+문화제라고 해도 벌써
우리는 3학년이니까 +

+그다지 할 생각은 없어도
수험공부가 더 중요하지 +

+  +

+미리 우리가 후보를 짜서 +

+그 안에서 모두의 투표로
결정하는 거, 괜찮을까? +

+괜찮잖아? +

+일단은 민주주의처럼 보이니까 +

+여전히 아라라기 군은
기분 나쁜 말투네 +

+  +

+비뚤어졌다고 할까… +

+  +

+[하네카와] +

+[츠바사] +

+  +

+하네카와 츠바사
우리 반의 반장이다 +

+규율 바르고 절도 바른 +

+엄청 성실하고
선생님들의 평판도 좋다는 +

+반장 중의 으뜸이다 +

+  +

+참고로 아라라기 군은
작년, 재작년에 문화제 뭐했어? +

+  +

+귀신의 집하고, 찻집 +

+  +

+그리고 부반장인 나는… +

+현재 문화제 계획을 +

+하네카와와 둘이서
+짜고 있는 것이었다 +

+  +

+저기 우리 반에
+'센죠가하라' 라고 있지? +

+센죠가하라? +

+센죠가하라가 왜? +

+뭐, 왠지 신경이 쓰여서 +

+그 녀석 병약하다고
+자주 학교 쉬잖아 +

+문화제에는 참가하나 해서 +

+  +

+아니, 게다가 봐봐 +

+왠지 센죠가하라 히타기라니
특이한 이름이라서 재밌잖아 +

+  +

+센죠가하라는 지명성(地名姓)이야 +

+저기, 그게 아니라… +

+내가 말하는 것은, 있잖아 +

+이름 쪽을 말하는 거야 +

+센죠가하라의 이름 쪽은
히타기잖아? +

+그렇게 특이한가? +

+히타기는 분명히
토목 관계의 용어 아니었나? +

+너는 뭐든지 알고 있구나 +

+뭐든지 아는 것은 아니야 +

+아는 것만! +

+  +

+드문 일이네 +

+  +

+아라라기 군이
타인에게 흥미를 갖다니… +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

+병약한 여자애 +

+남자애들은 좋아하지 +

+아, 싫다 싫어! +

+불결하다, 불결해! +

+  +

+병약인가… +

+  +

+아니, 하지만… +

+그건 병인걸까? +

+  +

+어쨌건 센죠가하라는 어떤 녀석이야? +

+센죠가하라에 대해서는
아라라기 군이 더 잘 알지 않아? +

+3년 연속으로 같은 반이었잖아 +

+듣고보니 분명 그런데… +

+  +

+뭐, 아무 문제도 없는
우등생이야, 성적도 좋고 +

+그렇겠지… +

+하지만 같은 반이 되고
아직 딱 한 달이 되었을뿐이라 +

+역시 잘은 몰라 +

+골든위크 때 껴있었고… +

+골든위크라… +

+응? +

+골든위크가 왜? +

+아무것도 아니야
계속 이야기해줘 +

+응, 그렇네… +

+센죠가하라는 말수도 많지 않고 +

+친구도 전혀 없는 것 같아 +

+역시 병 때문일까? +

+중학생 때에는 좀 더
활기 넘치고 밝은 아이였는데 +

+  +

+중학생 때라니… +

+하네카와 +

+센죠가하라와 같은 중학교였어? +

+응 +

+  +

+센죠가하라는 아주 예뻤고 +

+운동도 잘 했으니까
육상부의 스타였어 +

+  +

+그러니까 소문만이라면
여러가지 들었었지 +

+소문이라니? +

+매우 대인관계가 좋고
착한 애라는 소문 +

+  +

+뭐랄까, 아버지가 외국 자본계열의
기업의 높은 분이신 듯해서 +

+집도 대단히 호화롭지만 +

+그래도 전혀 거드름
+피우지 않는다는 소문 +

+  +

+초인 같은 이야기구만 +

+하지만… +

+  +

+이런 것은 말하면 안되겠지만… +

+  +

+센죠가하라… +

+뭐? +

+지금의 모습이… +

+옛날보다 더 예쁘지… +

+  +

+존재가… +

+무척이나 덧없어서… +

+  +

+존재가 덧없다… +

+  +

+아, 맞다
기억났어 +

+나 오시노한테 불렸어 +

+오시노 씨에게? +

+왜? +

+조금 뭐…
일거리를 돕는 거야 +

+  +

+하네카와, 뒤는 맡겨도 될까? +

+나중에 때운다고 약속한다면
오늘은 괜찮아 +

+오시노 씨를 기다리게 해도 죄송하니까 +

+그래, 미안해 +

+  +

+오시노 씨에게 안부 전해줘 +

+  +

+하네카와랑 무슨 이야기를 했어? +

+  +

+응…? +

+  +

+움직이지 마 +

+  +

+[파악했다] +

+  +

+아, 아니지 +

+'움직여도 좋지만 엄청 위험해' +

+…라는 것이 올바른 거지 +

+  +

+호기심이라는 것은
정말이지 바퀴벌레 같아 +

+사람이 건드리고 싶지 않은
비밀에만 죄다 다가오니 +

+  +

+답답해서 참을 수 없어 +

+  +

+어이… +

+뭐야, 오른뺨이 외로워? +

+그럼 그렇게 말하면 될 텐데… +

+  +

+정말이지 나도 어리석었어 +

+설마 그런 곳에… +

+  +

+바나나 껍질이 떨어져 있었다니… +

+  +

+생각도 못 했었어 +

+  +

+이미 눈치를 챘겠지? +

+  +

+그래… +

+  +

+나에게는 체중이… +

+  +

+없어 +

+  +

+…라곤 해도 완전히 없는 건 아니야 +

+내 신장, 체격이라면 +

+평균체중은 약 40킬로그램
후반이라는 것 같지만 +

+실제 체중은… +

+  +

+5킬로그램 +

+  +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 고등학교에 들어오기 전의 일이야 +

+  +

+한 마리의 게와 만나서
무게를 완전히 빼앗겼어 +

+  +

+아… +

+별로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

+이 이상 끼어들면 엄청 성가시니
말하는 것 뿐이니까 +

+아라라기 군 +

+  +

+아라라기 군 +

+  +

+저기, 아라라기 코요미 군 +

+저기, 아라라기 코요미 군
[별로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 이상 끼어들면] +

+자, 나는 너에게 +

+내 비밀을 말하지 않게 하기 위해 +

+뭐를 하면 좋을까나? +

+나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 +

+  +

+‘입이 찢어져도’ 말하지 않겠다고 +

+아라라기 군이 맹세를 하게 하려면 +

+어떻게 해서 ‘입을 막으면’ 좋을까? +

+  +

+어쨌건 내가 원하는 것은
침묵과 무관심 뿐 +

+침묵과 무관심을 약속해준다면 +

+두 번 끄덕여줘
아라라기 군… +

+그 이외의 동작은 정지라 해도
적대행위로 보고 +

+즉시 공격하겠어 +

+  +

+그래, 고마워 +

+  +

+비명을 지르지 않는구나 +

+대견해 +

+  +

+이번에는 이걸로 봐줄게 +

+  +

+너… +

+  +

+그러면 아라라기 군 +

+내일부터는 제대로
나를 무시해줘 +

+  +

+잘 부탁해 +

+  +

+악마 같은 여자다… +

+  +

+하지만 괜찮아 +

+이 정도라면 나는 괜찮아 +

+  +

+어라, 아라라기 군? +

+하네카와 +

+아직도 있었어? +

+오시노 씨가 있는 곳에
빨리 가지 않아도 괜찮아? +

+하네카와, 너 바나나 좋아해? +

+  +

+뭐, 별로 싫어하지는 않는데… +

+영양도 높고…
싫냐 좋냐 묻는다면… +

+  +

+응, 좋아하는 거겠지 +

+아무리 좋아해도
교내에서는 절대로 먹지 마! +

+  +

+먹는 것 뿐이라면 아직 좋아 +

+남은 껍질은 계단에 버려봐! +

+나는 너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거야! +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아라라기 군 +

+아, 저기 아라라기 군!
복도를 달리면 안돼! +

+  +

+선생님한테 이를 거야! +

+  +

+어이가 없네 +

+아니, 여기는 솔직히
+놀랐다고 해야 할까 +

+그 정도의 일을 당하고도 +

+금방 반항 정신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니 +

+센죠가하라 +

+좋아. 알았어 +

+알았습니다, 아라라기 군 +

+  +

+전쟁을 하죠 +

+  +

+아니, 그게 아니야! +

+전쟁은 하지 않아 +

+하지 않아? +

+뭐야… +

+  +

+그럼 용건이 뭐야 +

+혹시나 해서 말인데 +

+네 힘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

+  +

+힘이? +

+  +

+까불지마 +

+네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거지? +

+  +

+다물고 신경 쓰지 않으면
그걸로 좋은 거야 +

+상냠함도 적대행위로 간주하겠어 +

+  +

+상처가… +

+  +

+없어… +

+  +

+너, 그건 도대체… +

+  +

+오시노… +

+오시노 씨? +

+그래, 오시노 메메(忍野メメ) +

+오시노 덕분에 +

+나는 흡혈귀에서
+인간으로 돌아왔어 +

+불사신이었던 때의
후유증이 조금 남아있지만 +

+음, 오시노 메메라… +

+왠지 매우 잘 모에할 만한 이름이잖아 +

+그런 쪽의 기대는
하는 만큼 쓸데없다고 +

+30대가 지난 나이 먹은
중년이니까 말이지 +

+아, 그래… +

+그래도 어릴 때는
분명 모에 캐릭이었겠지 +

+그런 식으로 살아있는
사람을 평가하지 마 +

+그보다 너 +

+모에라든지 캐릭이라든지
아는 녀석이었냐? +

+이런 것은 일반교양의 부류라고 +

+나 같은 캐릭을
츤데레라고 하는 거지? +

+  +

+너 같은 캐릭은 툰드라 같은 느낌이다
[ツンドラ (츤도라) : 툰드라] +

+  +

+엉덩이가 아파 +

+얼얼해 +

+치마에 주름도 생겼고 +

+내 책임이 아니야 +

+변명은 그만 둬
잘라 내버리겠어 +

+어떤 부위를 말이죠… +

+  +

+그러고 보니 너… +

+자신의 가방은 어디에 뒀어? +

+빈 손이잖아… +

+교과서는 학교의
사물함에 놔두고 다녀 +

+게다가 몸 이곳저곳에
문방구를 집어넣고 다니면 +

+가방은 필요 없어 +

+아, 과연… +

+양손이 자유롭지 않으면
혹시나 할 때에 싸우기 힘든 걸 +

+  +

+그 문방구들은 내가 맡겠어 +

+뭐? +

+맡을 테니까 내놔 +

+뭐? +

+오시노는 뭐랄까…
이상한 아저씨지만 +

+일단은 나의 은인이야 +

+그 은인에게 위험인물을
만나게 할 수는 없으니까 +

+문방구는 내가 맡겠어 +

+  +

+여기까지 와서 그런 말을 하다니 +

+  +

+너 날 함정에 빠뜨렸구나 +

+  +

+알았어 +

+받아 +

+  +

+너 말이야… +

+착각하지 마 +

+별로 나는 너한테
+경계를 푼 건 아니니까 +

+경계를 푼 게 아니라니… +

+알겠어? +

+만약 내가 1분간이라도 연락이 없다면 +

+5천명이나 되는 동료들이
네 가족을 습격하게 되어있어 +

+괜찮다니까 +

+괜한 걱정하지 마 +

+1분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거야!? +

+내가 어딘가의 복서냐! +

+  +

+여동생, 둘 다 아직 중학생이라지? +

+[가족구성을] +

+[파악당하고 있다] +

+  +

+여기야 +

+뭐야, 감사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 +

+알고 있어 +

+오히려 너가 감사하도록 해 +

+알 수 없어!? +

+그 스테이플러, 상처가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

+일부러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에 심이 박히도록 찔러줬어 +

+그건 +

+ ‘얼굴은 눈에 띄니까 배를 때려’ 같은
가해자 측의 사정이잖아 +

+뭐, 어느 쪽이든
전혀 쓸데없는 배려였지만 +

+그렇지… +

+'불사신이라니 편리하겠네'
+…라고 말하면 상처입어? +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 +

+어머, 그래… +

+게다가 이제는 불사신이 아니야 +

+상처가 낫는 게 조금 빠를 뿐
다른 건 평범한 인간이야 +

+  +

+아라라기 군 +

+마지막으로 말해두겠지만 +

+뭐야 +

+옷 위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

+내 육체는 의외로 법을 어기면서까지
얻을 가치는 없을지도 몰라 +

+  +

+뭐랄까 너… +

+전반적으로 봐서 자의식과잉이랄까 +

+조금 피해망상이 심하지 않아? +

+너무하네 +

+정말이라고 해도 말해도
좋은 거랑 나쁜 게 있잖아 +

+자각하고 있어!? +

+  +

+그렇다고는 해도 잘도 이런 +

+지금도 부서질 것 같은
빌딩에 살고 있네 +

+그 오시노라는 사람 말이야 +

+아, 꽤 특이한 사람이라서 +

+그래도 나라든지 센죠가하라 같은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고 해 +

+  +

+오, 아라라기 군!
+드디어 왔구나 +

+  +

+뭐야 아라라기 군… +

+오늘은 또
다른 여자를 데리고 왔구나 +

+그만 둬! +

+사람을 그런 값 싼
캐릭터로 설정하지 마! +

+  +

+처음 뵙겠습니다, 아가씨
오시노입니다 +

+처음 뵙겠습니다
센죠가하라 히타기입니다 +

+아라라기 군과는 반 친구로
오시노 씨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아, 그래… +

+오시노, 이 녀석 2년 전에… +

+'이 녀석' 이라고 부르지 마 +

+그럼 뭐라고 불러? +

+센죠가하라 '님' +

+  +

+센죠가하라 님… +

+국어책 읽는 듯한 발음은
못 들어 주겠어 +

+제대로 말해 +

+센죠가하라 '쨩'
[ちゃん : 꽤 친한 수준의 호칭] +

+  +

+아파! +

+실명하잖아! +

+실언하니까 그래 +

+뭐야, 그런 등가교환은! +

+동 40g, 아연 25g
니켈 15g, 쑥스러움 5g +

+과 더불어 +

+악의(惡意) 97kg으로
나의 폭언은 연성되어 있어 +

+대부분 악의잖아! +

+덧붙여서 쑥스러움이라는 것은 거짓말 +

+제일 빠지면 안 되는
요소가 빠져버렸어! +

+그것보다 무엇보다도 먼저
저 아이는 대체 뭐야 +

+  +

+아, 저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

+그림자도 형태도 없는
이름도 없으면 존재도 없지 +

+그런 아이야 +

+아니, 그렇지 않아
아라라기 군 +

+이름은 어제 붙여줬어 +

+골든위크에는 잘 일해주었으니까 +

+  +

+이름을? +

+무슨 이름이야? +

+오시노 시노부(忍野忍)라 지어봤다 +

+칼(刀)의 밑에
+마음(心)이 있으니… +

+그녀다운 좋은 이름이지? +

+성은 내 성을 그대로 썼어 +

+괜찮지 않아? +

+그러니까 저 애는 대체 뭐냐고 +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

+흡혈귀의 영락한 모습 +

+아름다운 악마의 찌꺼기
[아름다운 악마] +

+아름다운 악마의 찌꺼기 +

+…라고 해도 그런 것은
어쩔 수 없잖아 +

+그래… +

+아무것도 아니지 +

+그럼 상관 없어 +

+저를 도와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

+도와줘? +

+그건 무리야 +

+네가 멋대로 혼자서
구해지는 것뿐이야, 아가씨 +

+  +

+나에게 같은 대사를 내뱉은 사람이
지금까지 다섯 명 있었어 +

+그 전부가 사기꾼이었지 +

+당신도 그 부류려나?
오시노 씨… +

+  +

+아가씨, 꽤 기운이 넘치잖아! +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

+  +

+뭐 어떻든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이야기는 진행할 수 없으니까 +

+비밀은 엄수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

+아, 먼저 내가 간단히 설명하자면… +

+괜찮아, 아라라기 군
직접 할테니까 +

+센죠가하라… +

+직접 할 수 있으니까 +

+  +

+무게 게
(おもし蟹, 오모시카니) +

+무게 게? +

+그래, 큐슈의 산간지방의
+민간전승이지 +

+지역에 따라서
+오모시카니(おもし蟹)라던지 +

+오모이시카니(重いし蟹) +

+오모시가니(重石蟹) +

+그리고, 오모이시카미
+(おもいし神)라는 것도 있지 +

+게와 신이 관련된 셈이지 +

+하지만 큐슈라니… +

+어째서 그런 곳에서? +

+장소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 +

+그런 상황이 있으면
그곳에 존재하지 +

+그것 뿐이야 +

+  +

+이 경우에는 별로
게가 아니더라도 괜찮아 +

+토끼라는 이야기도 있고
게다가 시노부만큼은 아니지만 +

+아름다운 여자아이
+라는 말도 있어 +

+  +

+달의 모양 같네 +

+뭐, 아가씨가 조우한 것이
게라고 한다면 +

+이번에는 게겠지 +

+  +

+뭔가요, 그건… +

+이름 같은 것은
+상관 없는데요 +

+이름은 중요하다구? +

+방금도 말했지만 +

+게가 아니라 원래는 신일지도 몰라
[카니 : 게, 카미 : 신] +

+오모이시카미(おもいし神)에서
오모시카니(おもし蟹)로 파생된 느낌이지 +

+뭐, 아가씨는 운이 나쁜 속에서
운이 좋은 부류야 +

+왜죠? +

+신은 어디에도
+있으니까 말이야 +

+어디에도 있고 +

+어디에도 없어 +

+아가씨가 그렇게 되기 전부터
아가씨의 주위에는 그것이 있었고 +

+또는 없었다고도 할 수 있지 +

+  +

+마치 선문답이네요 +

+선도야 +

+뭐, 수험도(修驗道)인가
(산악 신앙에 불교와 도교 등을 가미한 한 파) +

+착각하지 마, 아가씨 +

+너는 무언가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야 +

+조금 시점이
+바뀌었을 뿐이야 +

+시점이? +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가요? +

+피해자인 척하는 게
맘에 안 든다고, 아가씨 +

+  +

+이거 웬걸 +

+분명히 어리광쟁이인
아가씨인가라고 생각했는데 +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죠? +

+오모시카니에게 만날 듯한
인간은 대부분 그러니까 +

+만나려고 생각해서
만난 것도 아니고 +

+보통 누군가를
방해할 만한 신도 아니야 +

+  +

+방해하지 않아… +

+  +

+단지 그곳에 있는 것 뿐이고 +

+아가씨가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 이상 나타나지 않아 +

+아니, 더욱이 거기까지 사정에
깊게 들어갈 생각은 없지만 말이지 +

+하여튼 좋아, 알았어 +

+체중을 돌려놓고 싶다는 거라면
힘이 되어 주겠어 +

+아라라기 군의 소개이기도 하고 +

+  +

+구해주는 건가요? +

+  +

+[바케모노가타리]
[게]
[히타기 크랩 001] +

+[다음 편에 이어짐]
[2009 니시오 이신]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

+바케모노가타리 ED 테마 +

+작사 : ryo +

+작곡 : ryo +

+편곡 : ryo +

+노래 : nagi +

+~ 君の知らない物語 ~
+(당신은 모르는 이야기)
+

+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  +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

+카렌이다!
+/ 츠키히라구! +

+일개미라고 하잖아
+/ 그렇게들 말하지 +

+그거 전체의 20%만 일 한데 +

+나머지 80%는 일 하지 않는구나! +

+하지만 나는 고(告)하노라!
+/ 어떻게 할 것인가! +

+일개미라는 그 이름 자체가
+강요 받은 이미지 조작이다! +

+그래도 '땡땡이 개미'
+…라고는 할 수 없지 +

+그럼 여기서 예고편 퀴즈!
+/ 퀴즈! +

+hit and bit 라면당연히 나인데 말야
+/ 카렌입니다만! +

+이 and를 표시하는 기호는
+도대체 뭐라고 읽을까요! +

+문제보다 문장 이해가 어렵네! +

+정답은… +

+Ampersand 인게 당연하잖아!
+[& : Ampersand] +

+별로 느낌이 안 오네 +

+  +

+다음화!
+[히타기 크랩 002] +

+정답자에게만 보여줄거야!
+/ 아무도 못 볼 거야 +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From dd0315114c0db446c5a599ccb3c1d2796d3bef2c Mon Sep 17 00:00:00 2001 From: Minpyo Kim <45544800+LinearAlpha@users.noreply.github.com> Date: Sat, 22 May 2021 15:04:47 -0500 Subject: [PATCH 2/3] Fixing color conversion issues On the original code, the cover conversion from smi to ass was wrong. It add new function that converting RGB to BGR --- smi2ass.py | 9 +- test_smis/Bakemonogatari-01.smi | 1768 +++++++++++++++++++++++++++++++ tmp.py | 3 + 3 files changed, 1776 insertions(+), 4 deletions(-) create mode 100644 test_smis/Bakemonogatari-01.smi create mode 100644 tmp.py diff --git a/smi2ass.py b/smi2ass.py index c9e1978..3146a86 100644 --- a/smi2ass.py +++ b/smi2ass.py @@ -334,10 +334,11 @@ def smi2ass_internal (sln): if not col == None: hexcolor = re.search('[0-9a-fA-F]{6}',color['color'].lower()) # bad cases : '23df34' if hexcolor is not None: - converted_color = '{\\c&H' + hexcolor.group(0)[::]+'&}' + color.text + '{\\c}' + converted_color = '{\\c&H' + rgb2bgr(hexcolor.group(0)[::]) +'&}' + color.text + '{\\c}' else: try: - converted_color = '{\\c&H' + css3_names_to_hex[color['color'].lower()][::].replace('#','&}') + color.text + '{\\c}' + hexConvert = rgb2bgr(css3_names_to_hex[color['color'].lower()][::].replace('#','')) + converted_color = '{\\c&H' + hexConvert + '&}' + color.text + '{\\c}' except: # bad cases : 'skybule' converted_color = color.text print('Failed to convert a color name: %s' % color['color'].lower()) @@ -356,7 +357,6 @@ def smi2ass_internal (sln): ass_lines.append(line) return ass_lines - def ms2timecode(ms): hours = int(ms / 3600000) ms -= hours * 3600000 @@ -368,7 +368,6 @@ def ms2timecode(ms): timecode = '%01d:%02d:%02d.%02d' % (hours, minutes, seconds, ms) return timecode - def separate_by_lang(smi_lines): #prepare multilanguage dict with languages separated list multiLanguageDict = defaultdict(list) @@ -479,6 +478,8 @@ def separate_by_lang(smi_lines): longlang.append('') return multiLanguageDictSorted, longlang +def rgb2bgr(rgb): + return rgb[4:6] + rgb[2:4] + rgb[0:2] for smi_path in sys.argv[1:]: # Print what file is currently working on diff --git a/test_smis/Bakemonogatari-01.smi b/test_smis/Bakemonogatari-01.smi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f5292b8 --- /dev/null +++ b/test_smis/Bakemonogatari-01.smi @@ -0,0 +1,1768 @@ + + +바케모노가타리 with 또_탈퇴된코란(Coran.co.kr) + + + + + + +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

+[키스숏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에 대해서] +

+[슬슬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생각한다] +

+[나에게는 분명]
[그럴 의무가 있다] +

+  +

+

+  +

+ +

+  +

+[血 : 피 혈] +

+[아라라기 코요미] +

+  +

+가로등 가로등 가로등
키스숏 +

+  +

+[고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의 틈의 봄방학]
+[나는 그녀와 만났다] +

+[그건 충격적인 만남이기도 했고]
+[또한 괴멸적인 만남이기도 했다] +

+[어느 쪽이든, 난]
[운이 나빴었다고 생각한다] +

+  +

+[물론, 내가 그 불운을 우연히]
+[피하지 못했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그 불운을 우연히 피했다고 하더라도] +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똑같은 꼴을 당하냐고 묻는다면] +

+[아마, 그런 일은 없겠지] +

+  +

+[운이 나빴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어쩌면] +

+[매우 무책임한 말투이며] +

+[내가 나빴다고, 순순히 그렇게]
+[말해야 할지도 모른다] +

+  +

+[오시노 메메] +

+  +

+[결국 그건] +

+[내가 나였기에 일어난] +

+[그런 일련의 사건이었다고 생각한다] +

+  +

+[센죠가하라 히타기는, 반에 있어서]
+[말하자면 병약한 여자아이라는]
+[포지션을 부여받고 있다] +

+[센죠가하라와는, 3년 동안]
+[고교생활, 계속 같은 반이었지만]
+[난 그 녀석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장면을]
+[아직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

+[센죠가하라는 언제나 교실 가장자리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다]
+[어려워 보이는 하드커버일 때도 있고]
+[읽는 것에 의해 지적 레벨이 낮아질 것 같은]
+[표지 디자인의 만화책일 때도 있다] +

+  +

+[머리는 상당히 좋은 듯해서]
+[학년 톱 클래스다] +

+[시험 뒤에 붙여진 순위표의 처음 열 명 안에]
+[센죠가하라 히타기의 이름이 반드시 쓰여 있다] +

+[동화번호사십칠 - 삼] +

+  +

+[친구는 없는 듯 하다]
[혼자, 인거다] +

+[물론, 그렇다고 해서]
+[괴롭힘을 당하는 일도 없다]
+[깊은 의미로도 가벼운 의미로도, 센죠가하라가] +

+[언제든지 센죠가하라는]
+[거기에 있는 것이 당연한 얼굴을 하고]
+[교실의 가장자리에서]
+[책을 읽고 있는 것이다] +

+  +

+[거기에 있는 것이 당연하고] +

+[여기에 없는 것이]
[당연하다 듯이] +

+  +

+[뭐, 그렇다고 해서]
[어떻다는 일도 없다] +

+[아무리 삼년동안 반이 같다는]
+[희귀한 연이 있다고 해서]
+[그리고 한 마디도 말을 나누지 않은] +

+[상대가 있다고 해서] +[나는 그것을 슬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걸로 괜찮다]
+[센죠가하라도 분명 그걸로 괜찮겠지] +

+  +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그러나]
[그건 어느 날의 일이었다] +

+  +

+
+[히타기 크랩] +

+  +

+달팽이
+[헤매는 소] +

+  +

+원숭이
+[스루가몽키] +

+  +

+
+[나데코 스네이크] +

+  +

+고양이
+[츠바사 캣] +

+  +

+흡혈귀
+[코요미 뱀프] +

+[개시] +

+[원작 : 니시오 이신] +

+[감독 : 아키유키 신보] +

+바케모노가타리
+[원작 : 니시오 이신]
+[감독 : 아키유키 신보]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

+[내가 교정의 계단을 달려 올라가고 있자]
+[마침 층계참이었던 그곳에] +

+[하늘에서 여자아이가 내려왔다]
+[그게, 센죠가하라 히타기였다] +

+  +

+[센죠가하라 히타기] +

+  +

+  +

+  +

+피하는 것 보다는
올바른 판단… +

+…이었겠지 +

+  +

+ 아니 +

+틀린 선택이었을
수도 있었다 +

+  +

+왜냐하면 그녀의
몸이 너무나… +

+더할나위 없이
가벼웠기 때문이다 +

+  +

+그래, 그녀 센죠가하라에게는
[장난 아닐 정도로] +

+대략 체중이라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

+'전혀'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기분 나쁠 정도로] +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 없는 것처럼] +

+  +

+바케모노가타리 OP 테마 +

+STAPLE STABLE
+노래 : 히타기(CV. 사이토 치와) +

+작사 : meg rock
+작곡/편곡 : 고사키 사토루 +

+今なら まだ 間に合うから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

+撤回した方がいいよ
+철회하는 것이 좋을 거야 +

+もっと 勘違いしてしまう前に
+더 이상 착각하기 전에 +

+STAPLE STABLE
+STAPLE STABLE +

+君を閉じた言葉の針
+너를 봉한 바늘 +

+いつの間にか
+어느새인가 +

+この胸に刺さってしまってた
+이 가슴에 박혔었어 +

+痛い
+너무 아파 +

+君のせいだよ
+너 때문이야 +

+來ないで
+오지 말아줘 +

+こんなこんな 私も
+이런 이러한 나도 +

+見ないで
+보지 말아줘 +

+そんなそんな ここまで
+그런 그러한 여기까지 +

+離さないで
+놓지 말아줘 +

+あんなあんな笑顔で
+저런 저러한 미소로 +

+どんな 誰にも
+어떤 누구에게든 +

+  +

+何處まででも續く
+어디까지든지 계속 되어 +

+この空のような
+이 하늘과 같은 +

+終わりのない永遠の誓って
+끝이 없는 영원에 맹세해 +

+意地惡で 優しい
+심술궂고 다정한 +

+その海のような
+그 바다와 같은 +

+心に飛びこんだら
+마음에 뛰어 날아든다면 +

+受けとめて
+받아줘 +

+終わせちゃう
+끝내버리자 +

+剝がれない こんな思い
+벗겨지지 않는 이런 추억은 +

+君だけに 今
+너에게만 지금 +

+傳えるから
+전할 거니까 +

+바케모노가타리
[히타기 크랩]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제 1 화]
[히타기 크랩 001]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월요일 5월 8일] +

+  +

+문화제라고 해도 벌써
우리는 3학년이니까 +

+그다지 할 생각은 없어도
수험공부가 더 중요하지 +

+  +

+미리 우리가 후보를 짜서 +

+그 안에서 모두의 투표로
결정하는 거, 괜찮을까? +

+괜찮잖아? +

+일단은 민주주의처럼 보이니까 +

+여전히 아라라기 군은
기분 나쁜 말투네 +

+  +

+비뚤어졌다고 할까… +

+  +

+[하네카와] +

+[츠바사] +

+  +

+하네카와 츠바사
우리 반의 반장이다 +

+규율 바르고 절도 바른 +

+엄청 성실하고
선생님들의 평판도 좋다는 +

+반장 중의 으뜸이다 +

+  +

+참고로 아라라기 군은
작년, 재작년에 문화제 뭐했어? +

+  +

+귀신의 집하고, 찻집 +

+  +

+그리고 부반장인 나는… +

+현재 문화제 계획을 +

+하네카와와 둘이서
+짜고 있는 것이었다 +

+  +

+저기 우리 반에
+'센죠가하라' 라고 있지? +

+센죠가하라? +

+센죠가하라가 왜? +

+뭐, 왠지 신경이 쓰여서 +

+그 녀석 병약하다고
+자주 학교 쉬잖아 +

+문화제에는 참가하나 해서 +

+  +

+아니, 게다가 봐봐 +

+왠지 센죠가하라 히타기라니
특이한 이름이라서 재밌잖아 +

+  +

+센죠가하라는 지명성(地名姓)이야 +

+저기, 그게 아니라… +

+내가 말하는 것은, 있잖아 +

+이름 쪽을 말하는 거야 +

+센죠가하라의 이름 쪽은
히타기잖아? +

+그렇게 특이한가? +

+히타기는 분명히
토목 관계의 용어 아니었나? +

+너는 뭐든지 알고 있구나 +

+뭐든지 아는 것은 아니야 +

+아는 것만! +

+  +

+드문 일이네 +

+  +

+아라라기 군이
타인에게 흥미를 갖다니… +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

+병약한 여자애 +

+남자애들은 좋아하지 +

+아, 싫다 싫어! +

+불결하다, 불결해! +

+  +

+병약인가… +

+  +

+아니, 하지만… +

+그건 병인걸까? +

+  +

+어쨌건 센죠가하라는 어떤 녀석이야? +

+센죠가하라에 대해서는
아라라기 군이 더 잘 알지 않아? +

+3년 연속으로 같은 반이었잖아 +

+듣고보니 분명 그런데… +

+  +

+뭐, 아무 문제도 없는
우등생이야, 성적도 좋고 +

+그렇겠지… +

+하지만 같은 반이 되고
아직 딱 한 달이 되었을뿐이라 +

+역시 잘은 몰라 +

+골든위크 때 껴있었고… +

+골든위크라… +

+응? +

+골든위크가 왜? +

+아무것도 아니야
계속 이야기해줘 +

+응, 그렇네… +

+센죠가하라는 말수도 많지 않고 +

+친구도 전혀 없는 것 같아 +

+역시 병 때문일까? +

+중학생 때에는 좀 더
활기 넘치고 밝은 아이였는데 +

+  +

+중학생 때라니… +

+하네카와 +

+센죠가하라와 같은 중학교였어? +

+응 +

+  +

+센죠가하라는 아주 예뻤고 +

+운동도 잘 했으니까
육상부의 스타였어 +

+  +

+그러니까 소문만이라면
여러가지 들었었지 +

+소문이라니? +

+매우 대인관계가 좋고
착한 애라는 소문 +

+  +

+뭐랄까, 아버지가 외국 자본계열의
기업의 높은 분이신 듯해서 +

+집도 대단히 호화롭지만 +

+그래도 전혀 거드름
+피우지 않는다는 소문 +

+  +

+초인 같은 이야기구만 +

+하지만… +

+  +

+이런 것은 말하면 안되겠지만… +

+  +

+센죠가하라… +

+뭐? +

+지금의 모습이… +

+옛날보다 더 예쁘지… +

+  +

+존재가… +

+무척이나 덧없어서… +

+  +

+존재가 덧없다… +

+  +

+아, 맞다
기억났어 +

+나 오시노한테 불렸어 +

+오시노 씨에게? +

+왜? +

+조금 뭐…
일거리를 돕는 거야 +

+  +

+하네카와, 뒤는 맡겨도 될까? +

+나중에 때운다고 약속한다면
오늘은 괜찮아 +

+오시노 씨를 기다리게 해도 죄송하니까 +

+그래, 미안해 +

+  +

+오시노 씨에게 안부 전해줘 +

+  +

+하네카와랑 무슨 이야기를 했어? +

+  +

+응…? +

+  +

+움직이지 마 +

+  +

+[파악했다] +

+  +

+아, 아니지 +

+'움직여도 좋지만 엄청 위험해' +

+…라는 것이 올바른 거지 +

+  +

+호기심이라는 것은
정말이지 바퀴벌레 같아 +

+사람이 건드리고 싶지 않은
비밀에만 죄다 다가오니 +

+  +

+답답해서 참을 수 없어 +

+  +

+어이… +

+뭐야, 오른뺨이 외로워? +

+그럼 그렇게 말하면 될 텐데… +

+  +

+정말이지 나도 어리석었어 +

+설마 그런 곳에… +

+  +

+바나나 껍질이 떨어져 있었다니… +

+  +

+생각도 못 했었어 +

+  +

+이미 눈치를 챘겠지? +

+  +

+그래… +

+  +

+나에게는 체중이… +

+  +

+없어 +

+  +

+…라곤 해도 완전히 없는 건 아니야 +

+내 신장, 체격이라면 +

+평균체중은 약 40킬로그램
후반이라는 것 같지만 +

+실제 체중은… +

+  +

+5킬로그램 +

+  +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 고등학교에 들어오기 전의 일이야 +

+  +

+한 마리의 게와 만나서
무게를 완전히 빼앗겼어 +

+  +

+아… +

+별로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

+이 이상 끼어들면 엄청 성가시니
말하는 것 뿐이니까 +

+아라라기 군 +

+  +

+아라라기 군 +

+  +

+저기, 아라라기 코요미 군 +

+저기, 아라라기 코요미 군
[별로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 이상 끼어들면] +

+자, 나는 너에게 +

+내 비밀을 말하지 않게 하기 위해 +

+뭐를 하면 좋을까나? +

+나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 +

+  +

+‘입이 찢어져도’ 말하지 않겠다고 +

+아라라기 군이 맹세를 하게 하려면 +

+어떻게 해서 ‘입을 막으면’ 좋을까? +

+  +

+어쨌건 내가 원하는 것은
침묵과 무관심 뿐 +

+침묵과 무관심을 약속해준다면 +

+두 번 끄덕여줘
아라라기 군… +

+그 이외의 동작은 정지라 해도
적대행위로 보고 +

+즉시 공격하겠어 +

+  +

+그래, 고마워 +

+  +

+비명을 지르지 않는구나 +

+대견해 +

+  +

+이번에는 이걸로 봐줄게 +

+  +

+너… +

+  +

+그러면 아라라기 군 +

+내일부터는 제대로
나를 무시해줘 +

+  +

+잘 부탁해 +

+  +

+악마 같은 여자다… +

+  +

+하지만 괜찮아 +

+이 정도라면 나는 괜찮아 +

+  +

+어라, 아라라기 군? +

+하네카와 +

+아직도 있었어? +

+오시노 씨가 있는 곳에
빨리 가지 않아도 괜찮아? +

+하네카와, 너 바나나 좋아해? +

+  +

+뭐, 별로 싫어하지는 않는데… +

+영양도 높고…
싫냐 좋냐 묻는다면… +

+  +

+응, 좋아하는 거겠지 +

+아무리 좋아해도
교내에서는 절대로 먹지 마! +

+  +

+먹는 것 뿐이라면 아직 좋아 +

+남은 껍질은 계단에 버려봐! +

+나는 너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거야! +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아라라기 군 +

+아, 저기 아라라기 군!
복도를 달리면 안돼! +

+  +

+선생님한테 이를 거야! +

+  +

+어이가 없네 +

+아니, 여기는 솔직히
+놀랐다고 해야 할까 +

+그 정도의 일을 당하고도 +

+금방 반항 정신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니 +

+센죠가하라 +

+좋아. 알았어 +

+알았습니다, 아라라기 군 +

+  +

+전쟁을 하죠 +

+  +

+아니, 그게 아니야! +

+전쟁은 하지 않아 +

+하지 않아? +

+뭐야… +

+  +

+그럼 용건이 뭐야 +

+혹시나 해서 말인데 +

+네 힘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

+  +

+힘이? +

+  +

+까불지마 +

+네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거지? +

+  +

+다물고 신경 쓰지 않으면
그걸로 좋은 거야 +

+상냠함도 적대행위로 간주하겠어 +

+  +

+상처가… +

+  +

+없어… +

+  +

+너, 그건 도대체… +

+  +

+오시노… +

+오시노 씨? +

+그래, 오시노 메메(忍野メメ) +

+오시노 덕분에 +

+나는 흡혈귀에서
+인간으로 돌아왔어 +

+불사신이었던 때의
후유증이 조금 남아있지만 +

+음, 오시노 메메라… +

+왠지 매우 잘 모에할 만한 이름이잖아 +

+그런 쪽의 기대는
하는 만큼 쓸데없다고 +

+30대가 지난 나이 먹은
중년이니까 말이지 +

+아, 그래… +

+그래도 어릴 때는
분명 모에 캐릭이었겠지 +

+그런 식으로 살아있는
사람을 평가하지 마 +

+그보다 너 +

+모에라든지 캐릭이라든지
아는 녀석이었냐? +

+이런 것은 일반교양의 부류라고 +

+나 같은 캐릭을
츤데레라고 하는 거지? +

+  +

+너 같은 캐릭은 툰드라 같은 느낌이다
[ツンドラ (츤도라) : 툰드라] +

+  +

+엉덩이가 아파 +

+얼얼해 +

+치마에 주름도 생겼고 +

+내 책임이 아니야 +

+변명은 그만 둬
잘라 내버리겠어 +

+어떤 부위를 말이죠… +

+  +

+그러고 보니 너… +

+자신의 가방은 어디에 뒀어? +

+빈 손이잖아… +

+교과서는 학교의
사물함에 놔두고 다녀 +

+게다가 몸 이곳저곳에
문방구를 집어넣고 다니면 +

+가방은 필요 없어 +

+아, 과연… +

+양손이 자유롭지 않으면
혹시나 할 때에 싸우기 힘든 걸 +

+  +

+그 문방구들은 내가 맡겠어 +

+뭐? +

+맡을 테니까 내놔 +

+뭐? +

+오시노는 뭐랄까…
이상한 아저씨지만 +

+일단은 나의 은인이야 +

+그 은인에게 위험인물을
만나게 할 수는 없으니까 +

+문방구는 내가 맡겠어 +

+  +

+여기까지 와서 그런 말을 하다니 +

+  +

+너 날 함정에 빠뜨렸구나 +

+  +

+알았어 +

+받아 +

+  +

+너 말이야… +

+착각하지 마 +

+별로 나는 너한테
+경계를 푼 건 아니니까 +

+경계를 푼 게 아니라니… +

+알겠어? +

+만약 내가 1분간이라도 연락이 없다면 +

+5천명이나 되는 동료들이
네 가족을 습격하게 되어있어 +

+괜찮다니까 +

+괜한 걱정하지 마 +

+1분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거야!? +

+내가 어딘가의 복서냐! +

+  +

+여동생, 둘 다 아직 중학생이라지? +

+[가족구성을] +

+[파악당하고 있다] +

+  +

+여기야 +

+뭐야, 감사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 +

+알고 있어 +

+오히려 너가 감사하도록 해 +

+알 수 없어!? +

+그 스테이플러, 상처가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

+일부러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에 심이 박히도록 찔러줬어 +

+그건 +

+ ‘얼굴은 눈에 띄니까 배를 때려’ 같은
가해자 측의 사정이잖아 +

+뭐, 어느 쪽이든
전혀 쓸데없는 배려였지만 +

+그렇지… +

+'불사신이라니 편리하겠네'
+…라고 말하면 상처입어? +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 +

+어머, 그래… +

+게다가 이제는 불사신이 아니야 +

+상처가 낫는 게 조금 빠를 뿐
다른 건 평범한 인간이야 +

+  +

+아라라기 군 +

+마지막으로 말해두겠지만 +

+뭐야 +

+옷 위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

+내 육체는 의외로 법을 어기면서까지
얻을 가치는 없을지도 몰라 +

+  +

+뭐랄까 너… +

+전반적으로 봐서 자의식과잉이랄까 +

+조금 피해망상이 심하지 않아? +

+너무하네 +

+정말이라고 해도 말해도
좋은 거랑 나쁜 게 있잖아 +

+자각하고 있어!? +

+  +

+그렇다고는 해도 잘도 이런 +

+지금도 부서질 것 같은
빌딩에 살고 있네 +

+그 오시노라는 사람 말이야 +

+아, 꽤 특이한 사람이라서 +

+그래도 나라든지 센죠가하라 같은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고 해 +

+  +

+오, 아라라기 군!
+드디어 왔구나 +

+  +

+뭐야 아라라기 군… +

+오늘은 또
다른 여자를 데리고 왔구나 +

+그만 둬! +

+사람을 그런 값 싼
캐릭터로 설정하지 마! +

+  +

+처음 뵙겠습니다, 아가씨
오시노입니다 +

+처음 뵙겠습니다
센죠가하라 히타기입니다 +

+아라라기 군과는 반 친구로
오시노 씨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아, 그래… +

+오시노, 이 녀석 2년 전에… +

+'이 녀석' 이라고 부르지 마 +

+그럼 뭐라고 불러? +

+센죠가하라 '님' +

+  +

+센죠가하라 님… +

+국어책 읽는 듯한 발음은
못 들어 주겠어 +

+제대로 말해 +

+센죠가하라 '쨩'
[ちゃん : 꽤 친한 수준의 호칭] +

+  +

+아파! +

+실명하잖아! +

+실언하니까 그래 +

+뭐야, 그런 등가교환은! +

+동 40g, 아연 25g
니켈 15g, 쑥스러움 5g +

+과 더불어 +

+악의(惡意) 97kg으로
나의 폭언은 연성되어 있어 +

+대부분 악의잖아! +

+덧붙여서 쑥스러움이라는 것은 거짓말 +

+제일 빠지면 안 되는
요소가 빠져버렸어! +

+그것보다 무엇보다도 먼저
저 아이는 대체 뭐야 +

+  +

+아, 저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

+그림자도 형태도 없는
이름도 없으면 존재도 없지 +

+그런 아이야 +

+아니, 그렇지 않아
아라라기 군 +

+이름은 어제 붙여줬어 +

+골든위크에는 잘 일해주었으니까 +

+  +

+이름을? +

+무슨 이름이야? +

+오시노 시노부(忍野忍)라 지어봤다 +

+칼(刀)의 밑에
+마음(心)이 있으니… +

+그녀다운 좋은 이름이지? +

+성은 내 성을 그대로 썼어 +

+괜찮지 않아? +

+그러니까 저 애는 대체 뭐냐고 +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

+흡혈귀의 영락한 모습 +

+아름다운 악마의 찌꺼기
[아름다운 악마] +

+아름다운 악마의 찌꺼기 +

+…라고 해도 그런 것은
어쩔 수 없잖아 +

+그래… +

+아무것도 아니지 +

+그럼 상관 없어 +

+저를 도와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

+도와줘? +

+그건 무리야 +

+네가 멋대로 혼자서
구해지는 것뿐이야, 아가씨 +

+  +

+나에게 같은 대사를 내뱉은 사람이
지금까지 다섯 명 있었어 +

+그 전부가 사기꾼이었지 +

+당신도 그 부류려나?
오시노 씨… +

+  +

+아가씨, 꽤 기운이 넘치잖아! +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

+  +

+뭐 어떻든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이야기는 진행할 수 없으니까 +

+비밀은 엄수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

+아, 먼저 내가 간단히 설명하자면… +

+괜찮아, 아라라기 군
직접 할테니까 +

+센죠가하라… +

+직접 할 수 있으니까 +

+  +

+무게 게
(おもし蟹, 오모시카니) +

+무게 게? +

+그래, 큐슈의 산간지방의
+민간전승이지 +

+지역에 따라서
+오모시카니(おもし蟹)라던지 +

+오모이시카니(重いし蟹) +

+오모시가니(重石蟹) +

+그리고, 오모이시카미
+(おもいし神)라는 것도 있지 +

+게와 신이 관련된 셈이지 +

+하지만 큐슈라니… +

+어째서 그런 곳에서? +

+장소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 +

+그런 상황이 있으면
그곳에 존재하지 +

+그것 뿐이야 +

+  +

+이 경우에는 별로
게가 아니더라도 괜찮아 +

+토끼라는 이야기도 있고
게다가 시노부만큼은 아니지만 +

+아름다운 여자아이
+라는 말도 있어 +

+  +

+달의 모양 같네 +

+뭐, 아가씨가 조우한 것이
게라고 한다면 +

+이번에는 게겠지 +

+  +

+뭔가요, 그건… +

+이름 같은 것은
+상관 없는데요 +

+이름은 중요하다구? +

+방금도 말했지만 +

+게가 아니라 원래는 신일지도 몰라
[카니 : 게, 카미 : 신] +

+오모이시카미(おもいし神)에서
오모시카니(おもし蟹)로 파생된 느낌이지 +

+뭐, 아가씨는 운이 나쁜 속에서
운이 좋은 부류야 +

+왜죠? +

+신은 어디에도
+있으니까 말이야 +

+어디에도 있고 +

+어디에도 없어 +

+아가씨가 그렇게 되기 전부터
아가씨의 주위에는 그것이 있었고 +

+또는 없었다고도 할 수 있지 +

+  +

+마치 선문답이네요 +

+선도야 +

+뭐, 수험도(修驗道)인가
(산악 신앙에 불교와 도교 등을 가미한 한 파) +

+착각하지 마, 아가씨 +

+너는 무언가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야 +

+조금 시점이
+바뀌었을 뿐이야 +

+시점이? +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가요? +

+피해자인 척하는 게
맘에 안 든다고, 아가씨 +

+  +

+이거 웬걸 +

+분명히 어리광쟁이인
아가씨인가라고 생각했는데 +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죠? +

+오모시카니에게 만날 듯한
인간은 대부분 그러니까 +

+만나려고 생각해서
만난 것도 아니고 +

+보통 누군가를
방해할 만한 신도 아니야 +

+  +

+방해하지 않아… +

+  +

+단지 그곳에 있는 것 뿐이고 +

+아가씨가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 이상 나타나지 않아 +

+아니, 더욱이 거기까지 사정에
깊게 들어갈 생각은 없지만 말이지 +

+하여튼 좋아, 알았어 +

+체중을 돌려놓고 싶다는 거라면
힘이 되어 주겠어 +

+아라라기 군의 소개이기도 하고 +

+  +

+구해주는 건가요? +

+  +

+[바케모노가타리]
[게]
[히타기 크랩 001] +

+[다음 편에 이어짐]
[2009 니시오 이신]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

+바케모노가타리 ED 테마 +

+작사 : ryo +

+작곡 : ryo +

+편곡 : ryo +

+노래 : nagi +

+~ 君の知らない物語 ~
+(당신은 모르는 이야기)
+

+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  +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

+카렌이다!
+/ 츠키히라구! +

+일개미라고 하잖아
+/ 그렇게들 말하지 +

+그거 전체의 20%만 일 한데 +

+나머지 80%는 일 하지 않는구나! +

+하지만 나는 고(告)하노라!
+/ 어떻게 할 것인가! +

+일개미라는 그 이름 자체가
+강요 받은 이미지 조작이다! +

+그래도 '땡땡이 개미'
+…라고는 할 수 없지 +

+그럼 여기서 예고편 퀴즈!
+/ 퀴즈! +

+hit and bit 라면당연히 나인데 말야
+/ 카렌입니다만! +

+이 and를 표시하는 기호는
+도대체 뭐라고 읽을까요! +

+문제보다 문장 이해가 어렵네! +

+정답은… +

+Ampersand 인게 당연하잖아!
+[& : Ampersand] +

+별로 느낌이 안 오네 +

+  +

+다음화!
+[히타기 크랩 002] +

+정답자에게만 보여줄거야!
+/ 아무도 못 볼 거야 +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diff --git a/tmp.py b/tmp.py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12abcef --- /dev/null +++ b/tmp.py @@ -0,0 +1,3 @@ +rgp = '123456' +tmp_new = rgp[4:6] + rgp[2:4] + rgp[0:2] +print(tmp_new) From 087b8071eb1937cd870fc64143822498167ee5ff Mon Sep 17 00:00:00 2001 From: Minpyo Kim Date: Mon, 24 May 2021 20:53:03 -0500 Subject: [PATCH 3/3] Fixing color converstion from RGB to BGR --- smi2ass.py | 5 + 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 1768 ----------------------------- tmp.py | 3 - 3 files changed, 5 insertions(+), 1771 deletions(-) delete mode 100644 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delete mode 100644 tmp.py diff --git a/smi2ass.py b/smi2ass.py index 3146a86..439bff0 100644 --- a/smi2ass.py +++ b/smi2ass.py @@ -50,6 +50,9 @@ ScriptType: v4.00+ Collisions: Normal PlayDepth: 0 +PlayResX: 1920 +PlayResY: 1080 +Timer: 100.0000 """ @@ -479,6 +482,8 @@ def separate_by_lang(smi_lines): return multiLanguageDictSorted, longlang def rgb2bgr(rgb): + # Converting RGB based color code to BGR color code. + # Based on the ASS documentation, ASS useses BGR return rgb[4:6] + rgb[2:4] + rgb[0:2] for smi_path in sys.argv[1:]: diff --git a/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b/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deleted file mode 100644 index f5292b8..0000000 --- a/test_smis/Bakemonogatari - 01.smi +++ /dev/null @@ -1,1768 +0,0 @@ - - -바케모노가타리 with 또_탈퇴된코란(Coran.co.kr) - - - - - - -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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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숏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에 대해서] -

-[슬슬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생각한다] -

-[나에게는 분명]
[그럴 의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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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 : 피 혈] -

-[아라라기 코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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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가로등 가로등
키스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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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의 틈의 봄방학]
-[나는 그녀와 만났다] -

-[그건 충격적인 만남이기도 했고]
-[또한 괴멸적인 만남이기도 했다] -

-[어느 쪽이든, 난]
[운이 나빴었다고 생각한다] -

-  -

-[물론, 내가 그 불운을 우연히]
-[피하지 못했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그 불운을 우연히 피했다고 하더라도] -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똑같은 꼴을 당하냐고 묻는다면] -

-[아마, 그런 일은 없겠지] -

-  -

-[운이 나빴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어쩌면] -

-[매우 무책임한 말투이며] -

-[내가 나빴다고, 순순히 그렇게]
-[말해야 할지도 모른다] -

-  -

-[오시노 메메] -

-  -

-[결국 그건] -

-[내가 나였기에 일어난] -

-[그런 일련의 사건이었다고 생각한다] -

-  -

-[센죠가하라 히타기는, 반에 있어서]
-[말하자면 병약한 여자아이라는]
-[포지션을 부여받고 있다] -

-[센죠가하라와는, 3년 동안]
-[고교생활, 계속 같은 반이었지만]
-[난 그 녀석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장면을]
-[아직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

-[센죠가하라는 언제나 교실 가장자리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다]
-[어려워 보이는 하드커버일 때도 있고]
-[읽는 것에 의해 지적 레벨이 낮아질 것 같은]
-[표지 디자인의 만화책일 때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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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상당히 좋은 듯해서]
-[학년 톱 클래스다] -

-[시험 뒤에 붙여진 순위표의 처음 열 명 안에]
-[센죠가하라 히타기의 이름이 반드시 쓰여 있다] -

-[동화번호사십칠 - 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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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없는 듯 하다]
[혼자, 인거다] -

-[물론, 그렇다고 해서]
-[괴롭힘을 당하는 일도 없다]
-[깊은 의미로도 가벼운 의미로도, 센죠가하라가] -

-[언제든지 센죠가하라는]
-[거기에 있는 것이 당연한 얼굴을 하고]
-[교실의 가장자리에서]
-[책을 읽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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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있는 것이 당연하고] -

-[여기에 없는 것이]
[당연하다 듯이] -

-  -

-[뭐, 그렇다고 해서]
[어떻다는 일도 없다] -

-[아무리 삼년동안 반이 같다는]
-[희귀한 연이 있다고 해서]
-[그리고 한 마디도 말을 나누지 않은] -

-[상대가 있다고 해서] -[나는 그것을 슬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걸로 괜찮다]
-[센죠가하라도 분명 그걸로 괜찮겠지] -

-  -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그러나]
[그건 어느 날의 일이었다] -

-  -

-
-[히타기 크랩] -

-  -

-달팽이
-[헤매는 소] -

-  -

-원숭이
-[스루가몽키] -

-  -

-
-[나데코 스네이크] -

-  -

-고양이
-[츠바사 캣] -

-  -

-흡혈귀
-[코요미 뱀프] -

-[개시] -

-[원작 : 니시오 이신] -

-[감독 : 아키유키 신보] -

-바케모노가타리
-[원작 : 니시오 이신]
-[감독 : 아키유키 신보]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

-[내가 교정의 계단을 달려 올라가고 있자]
-[마침 층계참이었던 그곳에] -

-[하늘에서 여자아이가 내려왔다]
-[그게, 센죠가하라 히타기였다] -

-  -

-[센죠가하라 히타기] -

-  -

-  -

-  -

-피하는 것 보다는
올바른 판단… -

-…이었겠지 -

-  -

- 아니 -

-틀린 선택이었을
수도 있었다 -

-  -

-왜냐하면 그녀의
몸이 너무나… -

-더할나위 없이
가벼웠기 때문이다 -

-  -

-그래, 그녀 센죠가하라에게는
[장난 아닐 정도로] -

-대략 체중이라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

-'전혀'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기분 나쁠 정도로] -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 없는 것처럼] -

-  -

-바케모노가타리 OP 테마 -

-STAPLE STABLE
-노래 : 히타기(CV. 사이토 치와) -

-작사 : meg rock
-작곡/편곡 : 고사키 사토루 -

-今なら まだ 間に合うから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

-撤回した方がいいよ
-철회하는 것이 좋을 거야 -

-もっと 勘違いしてしまう前に
-더 이상 착각하기 전에 -

-STAPLE STABLE
-STAPLE STABLE -

-君を閉じた言葉の針
-너를 봉한 바늘 -

-いつの間にか
-어느새인가 -

-この胸に刺さってしまってた
-이 가슴에 박혔었어 -

-痛い
-너무 아파 -

-君のせいだよ
-너 때문이야 -

-來ないで
-오지 말아줘 -

-こんなこんな 私も
-이런 이러한 나도 -

-見ないで
-보지 말아줘 -

-そんなそんな ここまで
-그런 그러한 여기까지 -

-離さないで
-놓지 말아줘 -

-あんなあんな笑顔で
-저런 저러한 미소로 -

-どんな 誰にも
-어떤 누구에게든 -

-  -

-何處まででも續く
-어디까지든지 계속 되어 -

-この空のような
-이 하늘과 같은 -

-終わりのない永遠の誓って
-끝이 없는 영원에 맹세해 -

-意地惡で 優しい
-심술궂고 다정한 -

-その海のような
-그 바다와 같은 -

-心に飛びこんだら
-마음에 뛰어 날아든다면 -

-受けとめて
-받아줘 -

-終わせちゃう
-끝내버리자 -

-剝がれない こんな思い
-벗겨지지 않는 이런 추억은 -

-君だけに 今
-너에게만 지금 -

-傳えるから
-전할 거니까 -

-바케모노가타리
[히타기 크랩]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제 1 화]
[히타기 크랩 001]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월요일 5월 8일] -

-  -

-문화제라고 해도 벌써
우리는 3학년이니까 -

-그다지 할 생각은 없어도
수험공부가 더 중요하지 -

-  -

-미리 우리가 후보를 짜서 -

-그 안에서 모두의 투표로
결정하는 거, 괜찮을까? -

-괜찮잖아? -

-일단은 민주주의처럼 보이니까 -

-여전히 아라라기 군은
기분 나쁜 말투네 -

-  -

-비뚤어졌다고 할까… -

-  -

-[하네카와] -

-[츠바사] -

-  -

-하네카와 츠바사
우리 반의 반장이다 -

-규율 바르고 절도 바른 -

-엄청 성실하고
선생님들의 평판도 좋다는 -

-반장 중의 으뜸이다 -

-  -

-참고로 아라라기 군은
작년, 재작년에 문화제 뭐했어? -

-  -

-귀신의 집하고, 찻집 -

-  -

-그리고 부반장인 나는… -

-현재 문화제 계획을 -

-하네카와와 둘이서
-짜고 있는 것이었다 -

-  -

-저기 우리 반에
-'센죠가하라' 라고 있지? -

-센죠가하라? -

-센죠가하라가 왜? -

-뭐, 왠지 신경이 쓰여서 -

-그 녀석 병약하다고
-자주 학교 쉬잖아 -

-문화제에는 참가하나 해서 -

-  -

-아니, 게다가 봐봐 -

-왠지 센죠가하라 히타기라니
특이한 이름이라서 재밌잖아 -

-  -

-센죠가하라는 지명성(地名姓)이야 -

-저기, 그게 아니라… -

-내가 말하는 것은, 있잖아 -

-이름 쪽을 말하는 거야 -

-센죠가하라의 이름 쪽은
히타기잖아? -

-그렇게 특이한가? -

-히타기는 분명히
토목 관계의 용어 아니었나? -

-너는 뭐든지 알고 있구나 -

-뭐든지 아는 것은 아니야 -

-아는 것만! -

-  -

-드문 일이네 -

-  -

-아라라기 군이
타인에게 흥미를 갖다니… -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

-병약한 여자애 -

-남자애들은 좋아하지 -

-아, 싫다 싫어! -

-불결하다, 불결해! -

-  -

-병약인가… -

-  -

-아니, 하지만… -

-그건 병인걸까? -

-  -

-어쨌건 센죠가하라는 어떤 녀석이야? -

-센죠가하라에 대해서는
아라라기 군이 더 잘 알지 않아? -

-3년 연속으로 같은 반이었잖아 -

-듣고보니 분명 그런데… -

-  -

-뭐, 아무 문제도 없는
우등생이야, 성적도 좋고 -

-그렇겠지… -

-하지만 같은 반이 되고
아직 딱 한 달이 되었을뿐이라 -

-역시 잘은 몰라 -

-골든위크 때 껴있었고… -

-골든위크라… -

-응? -

-골든위크가 왜? -

-아무것도 아니야
계속 이야기해줘 -

-응, 그렇네… -

-센죠가하라는 말수도 많지 않고 -

-친구도 전혀 없는 것 같아 -

-역시 병 때문일까? -

-중학생 때에는 좀 더
활기 넘치고 밝은 아이였는데 -

-  -

-중학생 때라니… -

-하네카와 -

-센죠가하라와 같은 중학교였어? -

-응 -

-  -

-센죠가하라는 아주 예뻤고 -

-운동도 잘 했으니까
육상부의 스타였어 -

-  -

-그러니까 소문만이라면
여러가지 들었었지 -

-소문이라니? -

-매우 대인관계가 좋고
착한 애라는 소문 -

-  -

-뭐랄까, 아버지가 외국 자본계열의
기업의 높은 분이신 듯해서 -

-집도 대단히 호화롭지만 -

-그래도 전혀 거드름
-피우지 않는다는 소문 -

-  -

-초인 같은 이야기구만 -

-하지만… -

-  -

-이런 것은 말하면 안되겠지만… -

-  -

-센죠가하라… -

-뭐? -

-지금의 모습이… -

-옛날보다 더 예쁘지… -

-  -

-존재가… -

-무척이나 덧없어서… -

-  -

-존재가 덧없다… -

-  -

-아, 맞다
기억났어 -

-나 오시노한테 불렸어 -

-오시노 씨에게? -

-왜? -

-조금 뭐…
일거리를 돕는 거야 -

-  -

-하네카와, 뒤는 맡겨도 될까? -

-나중에 때운다고 약속한다면
오늘은 괜찮아 -

-오시노 씨를 기다리게 해도 죄송하니까 -

-그래, 미안해 -

-  -

-오시노 씨에게 안부 전해줘 -

-  -

-하네카와랑 무슨 이야기를 했어? -

-  -

-응…? -

-  -

-움직이지 마 -

-  -

-[파악했다] -

-  -

-아, 아니지 -

-'움직여도 좋지만 엄청 위험해' -

-…라는 것이 올바른 거지 -

-  -

-호기심이라는 것은
정말이지 바퀴벌레 같아 -

-사람이 건드리고 싶지 않은
비밀에만 죄다 다가오니 -

-  -

-답답해서 참을 수 없어 -

-  -

-어이… -

-뭐야, 오른뺨이 외로워? -

-그럼 그렇게 말하면 될 텐데… -

-  -

-정말이지 나도 어리석었어 -

-설마 그런 곳에… -

-  -

-바나나 껍질이 떨어져 있었다니… -

-  -

-생각도 못 했었어 -

-  -

-이미 눈치를 챘겠지? -

-  -

-그래… -

-  -

-나에게는 체중이… -

-  -

-없어 -

-  -

-…라곤 해도 완전히 없는 건 아니야 -

-내 신장, 체격이라면 -

-평균체중은 약 40킬로그램
후반이라는 것 같지만 -

-실제 체중은… -

-  -

-5킬로그램 -

-  -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 고등학교에 들어오기 전의 일이야 -

-  -

-한 마리의 게와 만나서
무게를 완전히 빼앗겼어 -

-  -

-아… -

-별로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

-이 이상 끼어들면 엄청 성가시니
말하는 것 뿐이니까 -

-아라라기 군 -

-  -

-아라라기 군 -

-  -

-저기, 아라라기 코요미 군 -

-저기, 아라라기 코요미 군
[별로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 이상 끼어들면] -

-자, 나는 너에게 -

-내 비밀을 말하지 않게 하기 위해 -

-뭐를 하면 좋을까나? -

-나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 -

-  -

-‘입이 찢어져도’ 말하지 않겠다고 -

-아라라기 군이 맹세를 하게 하려면 -

-어떻게 해서 ‘입을 막으면’ 좋을까? -

-  -

-어쨌건 내가 원하는 것은
침묵과 무관심 뿐 -

-침묵과 무관심을 약속해준다면 -

-두 번 끄덕여줘
아라라기 군… -

-그 이외의 동작은 정지라 해도
적대행위로 보고 -

-즉시 공격하겠어 -

-  -

-그래, 고마워 -

-  -

-비명을 지르지 않는구나 -

-대견해 -

-  -

-이번에는 이걸로 봐줄게 -

-  -

-너… -

-  -

-그러면 아라라기 군 -

-내일부터는 제대로
나를 무시해줘 -

-  -

-잘 부탁해 -

-  -

-악마 같은 여자다… -

-  -

-하지만 괜찮아 -

-이 정도라면 나는 괜찮아 -

-  -

-어라, 아라라기 군? -

-하네카와 -

-아직도 있었어? -

-오시노 씨가 있는 곳에
빨리 가지 않아도 괜찮아? -

-하네카와, 너 바나나 좋아해? -

-  -

-뭐, 별로 싫어하지는 않는데… -

-영양도 높고…
싫냐 좋냐 묻는다면… -

-  -

-응, 좋아하는 거겠지 -

-아무리 좋아해도
교내에서는 절대로 먹지 마! -

-  -

-먹는 것 뿐이라면 아직 좋아 -

-남은 껍질은 계단에 버려봐! -

-나는 너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거야! -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아라라기 군 -

-아, 저기 아라라기 군!
복도를 달리면 안돼! -

-  -

-선생님한테 이를 거야! -

-  -

-어이가 없네 -

-아니, 여기는 솔직히
-놀랐다고 해야 할까 -

-그 정도의 일을 당하고도 -

-금방 반항 정신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니 -

-센죠가하라 -

-좋아. 알았어 -

-알았습니다, 아라라기 군 -

-  -

-전쟁을 하죠 -

-  -

-아니, 그게 아니야! -

-전쟁은 하지 않아 -

-하지 않아? -

-뭐야… -

-  -

-그럼 용건이 뭐야 -

-혹시나 해서 말인데 -

-네 힘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

-  -

-힘이? -

-  -

-까불지마 -

-네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거지? -

-  -

-다물고 신경 쓰지 않으면
그걸로 좋은 거야 -

-상냠함도 적대행위로 간주하겠어 -

-  -

-상처가… -

-  -

-없어… -

-  -

-너, 그건 도대체… -

-  -

-오시노… -

-오시노 씨? -

-그래, 오시노 메메(忍野メメ) -

-오시노 덕분에 -

-나는 흡혈귀에서
-인간으로 돌아왔어 -

-불사신이었던 때의
후유증이 조금 남아있지만 -

-음, 오시노 메메라… -

-왠지 매우 잘 모에할 만한 이름이잖아 -

-그런 쪽의 기대는
하는 만큼 쓸데없다고 -

-30대가 지난 나이 먹은
중년이니까 말이지 -

-아, 그래… -

-그래도 어릴 때는
분명 모에 캐릭이었겠지 -

-그런 식으로 살아있는
사람을 평가하지 마 -

-그보다 너 -

-모에라든지 캐릭이라든지
아는 녀석이었냐? -

-이런 것은 일반교양의 부류라고 -

-나 같은 캐릭을
츤데레라고 하는 거지? -

-  -

-너 같은 캐릭은 툰드라 같은 느낌이다
[ツンドラ (츤도라) : 툰드라] -

-  -

-엉덩이가 아파 -

-얼얼해 -

-치마에 주름도 생겼고 -

-내 책임이 아니야 -

-변명은 그만 둬
잘라 내버리겠어 -

-어떤 부위를 말이죠… -

-  -

-그러고 보니 너… -

-자신의 가방은 어디에 뒀어? -

-빈 손이잖아… -

-교과서는 학교의
사물함에 놔두고 다녀 -

-게다가 몸 이곳저곳에
문방구를 집어넣고 다니면 -

-가방은 필요 없어 -

-아, 과연… -

-양손이 자유롭지 않으면
혹시나 할 때에 싸우기 힘든 걸 -

-  -

-그 문방구들은 내가 맡겠어 -

-뭐? -

-맡을 테니까 내놔 -

-뭐? -

-오시노는 뭐랄까…
이상한 아저씨지만 -

-일단은 나의 은인이야 -

-그 은인에게 위험인물을
만나게 할 수는 없으니까 -

-문방구는 내가 맡겠어 -

-  -

-여기까지 와서 그런 말을 하다니 -

-  -

-너 날 함정에 빠뜨렸구나 -

-  -

-알았어 -

-받아 -

-  -

-너 말이야… -

-착각하지 마 -

-별로 나는 너한테
-경계를 푼 건 아니니까 -

-경계를 푼 게 아니라니… -

-알겠어? -

-만약 내가 1분간이라도 연락이 없다면 -

-5천명이나 되는 동료들이
네 가족을 습격하게 되어있어 -

-괜찮다니까 -

-괜한 걱정하지 마 -

-1분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거야!? -

-내가 어딘가의 복서냐! -

-  -

-여동생, 둘 다 아직 중학생이라지? -

-[가족구성을] -

-[파악당하고 있다] -

-  -

-여기야 -

-뭐야, 감사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 -

-알고 있어 -

-오히려 너가 감사하도록 해 -

-알 수 없어!? -

-그 스테이플러, 상처가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

-일부러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에 심이 박히도록 찔러줬어 -

-그건 -

- ‘얼굴은 눈에 띄니까 배를 때려’ 같은
가해자 측의 사정이잖아 -

-뭐, 어느 쪽이든
전혀 쓸데없는 배려였지만 -

-그렇지… -

-'불사신이라니 편리하겠네'
-…라고 말하면 상처입어? -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 -

-어머, 그래… -

-게다가 이제는 불사신이 아니야 -

-상처가 낫는 게 조금 빠를 뿐
다른 건 평범한 인간이야 -

-  -

-아라라기 군 -

-마지막으로 말해두겠지만 -

-뭐야 -

-옷 위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

-내 육체는 의외로 법을 어기면서까지
얻을 가치는 없을지도 몰라 -

-  -

-뭐랄까 너… -

-전반적으로 봐서 자의식과잉이랄까 -

-조금 피해망상이 심하지 않아? -

-너무하네 -

-정말이라고 해도 말해도
좋은 거랑 나쁜 게 있잖아 -

-자각하고 있어!? -

-  -

-그렇다고는 해도 잘도 이런 -

-지금도 부서질 것 같은
빌딩에 살고 있네 -

-그 오시노라는 사람 말이야 -

-아, 꽤 특이한 사람이라서 -

-그래도 나라든지 센죠가하라 같은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고 해 -

-  -

-오, 아라라기 군!
-드디어 왔구나 -

-  -

-뭐야 아라라기 군… -

-오늘은 또
다른 여자를 데리고 왔구나 -

-그만 둬! -

-사람을 그런 값 싼
캐릭터로 설정하지 마! -

-  -

-처음 뵙겠습니다, 아가씨
오시노입니다 -

-처음 뵙겠습니다
센죠가하라 히타기입니다 -

-아라라기 군과는 반 친구로
오시노 씨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아, 그래… -

-오시노, 이 녀석 2년 전에… -

-'이 녀석' 이라고 부르지 마 -

-그럼 뭐라고 불러? -

-센죠가하라 '님' -

-  -

-센죠가하라 님… -

-국어책 읽는 듯한 발음은
못 들어 주겠어 -

-제대로 말해 -

-센죠가하라 '쨩'
[ちゃん : 꽤 친한 수준의 호칭] -

-  -

-아파! -

-실명하잖아! -

-실언하니까 그래 -

-뭐야, 그런 등가교환은! -

-동 40g, 아연 25g
니켈 15g, 쑥스러움 5g -

-과 더불어 -

-악의(惡意) 97kg으로
나의 폭언은 연성되어 있어 -

-대부분 악의잖아! -

-덧붙여서 쑥스러움이라는 것은 거짓말 -

-제일 빠지면 안 되는
요소가 빠져버렸어! -

-그것보다 무엇보다도 먼저
저 아이는 대체 뭐야 -

-  -

-아, 저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

-그림자도 형태도 없는
이름도 없으면 존재도 없지 -

-그런 아이야 -

-아니, 그렇지 않아
아라라기 군 -

-이름은 어제 붙여줬어 -

-골든위크에는 잘 일해주었으니까 -

-  -

-이름을? -

-무슨 이름이야? -

-오시노 시노부(忍野忍)라 지어봤다 -

-칼(刀)의 밑에
-마음(心)이 있으니… -

-그녀다운 좋은 이름이지? -

-성은 내 성을 그대로 썼어 -

-괜찮지 않아? -

-그러니까 저 애는 대체 뭐냐고 -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

-흡혈귀의 영락한 모습 -

-아름다운 악마의 찌꺼기
[아름다운 악마] -

-아름다운 악마의 찌꺼기 -

-…라고 해도 그런 것은
어쩔 수 없잖아 -

-그래… -

-아무것도 아니지 -

-그럼 상관 없어 -

-저를 도와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

-도와줘? -

-그건 무리야 -

-네가 멋대로 혼자서
구해지는 것뿐이야, 아가씨 -

-  -

-나에게 같은 대사를 내뱉은 사람이
지금까지 다섯 명 있었어 -

-그 전부가 사기꾼이었지 -

-당신도 그 부류려나?
오시노 씨… -

-  -

-아가씨, 꽤 기운이 넘치잖아! -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

-  -

-뭐 어떻든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이야기는 진행할 수 없으니까 -

-비밀은 엄수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

-아, 먼저 내가 간단히 설명하자면… -

-괜찮아, 아라라기 군
직접 할테니까 -

-센죠가하라… -

-직접 할 수 있으니까 -

-  -

-무게 게
(おもし蟹, 오모시카니) -

-무게 게? -

-그래, 큐슈의 산간지방의
-민간전승이지 -

-지역에 따라서
-오모시카니(おもし蟹)라던지 -

-오모이시카니(重いし蟹) -

-오모시가니(重石蟹) -

-그리고, 오모이시카미
-(おもいし神)라는 것도 있지 -

-게와 신이 관련된 셈이지 -

-하지만 큐슈라니… -

-어째서 그런 곳에서? -

-장소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 -

-그런 상황이 있으면
그곳에 존재하지 -

-그것 뿐이야 -

-  -

-이 경우에는 별로
게가 아니더라도 괜찮아 -

-토끼라는 이야기도 있고
게다가 시노부만큼은 아니지만 -

-아름다운 여자아이
-라는 말도 있어 -

-  -

-달의 모양 같네 -

-뭐, 아가씨가 조우한 것이
게라고 한다면 -

-이번에는 게겠지 -

-  -

-뭔가요, 그건… -

-이름 같은 것은
-상관 없는데요 -

-이름은 중요하다구? -

-방금도 말했지만 -

-게가 아니라 원래는 신일지도 몰라
[카니 : 게, 카미 : 신] -

-오모이시카미(おもいし神)에서
오모시카니(おもし蟹)로 파생된 느낌이지 -

-뭐, 아가씨는 운이 나쁜 속에서
운이 좋은 부류야 -

-왜죠? -

-신은 어디에도
-있으니까 말이야 -

-어디에도 있고 -

-어디에도 없어 -

-아가씨가 그렇게 되기 전부터
아가씨의 주위에는 그것이 있었고 -

-또는 없었다고도 할 수 있지 -

-  -

-마치 선문답이네요 -

-선도야 -

-뭐, 수험도(修驗道)인가
(산악 신앙에 불교와 도교 등을 가미한 한 파) -

-착각하지 마, 아가씨 -

-너는 무언가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야 -

-조금 시점이
-바뀌었을 뿐이야 -

-시점이? -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가요? -

-피해자인 척하는 게
맘에 안 든다고, 아가씨 -

-  -

-이거 웬걸 -

-분명히 어리광쟁이인
아가씨인가라고 생각했는데 -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죠? -

-오모시카니에게 만날 듯한
인간은 대부분 그러니까 -

-만나려고 생각해서
만난 것도 아니고 -

-보통 누군가를
방해할 만한 신도 아니야 -

-  -

-방해하지 않아… -

-  -

-단지 그곳에 있는 것 뿐이고 -

-아가씨가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 이상 나타나지 않아 -

-아니, 더욱이 거기까지 사정에
깊게 들어갈 생각은 없지만 말이지 -

-하여튼 좋아, 알았어 -

-체중을 돌려놓고 싶다는 거라면
힘이 되어 주겠어 -

-아라라기 군의 소개이기도 하고 -

-  -

-구해주는 건가요? -

-  -

-[바케모노가타리]
[게]
[히타기 크랩 001] -

-[다음 편에 이어짐]
[2009 니시오 이신]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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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모노가타리 ED 테마 -

-작사 : ryo -

-작곡 : ryo -

-편곡 : ryo -

-노래 : nagi -

-~ 君の知らない物語 ~
-(당신은 모르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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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きみ)(ゆび)(さ)(なつ)(だい)(さん)(かく)
너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おぼえて(そら)(み)
떠올리며 하늘을 보았어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やっと(み)つけた(おり)(ひめ)(さま)
겨우 찾은 직녀님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だけどどこだろう(ひこ)(ぼし)(さま)
하지만 견우님은 어디 있는 걸까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이래서는 외톨이잖아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まっ(くら)(せ)(かい)から(み)(あ)げた
한없이 어두운 세계에서 올려다본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よ)(ぞら)(ほし)(ふ)るようで
밤하늘은 별이 쏟아질 것만 같아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いつからだろう(きみ)(こと)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향하여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お)いかける(わたし)がいた
쫓아가는 내가 있었어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どうかお(ねが)
부디 부탁이야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おどろ)かないで(き)いてよ
놀라지 말고 들어줘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
나의 이 마음을 -

-(わたし)のこの(おも)いを
나의 이 마음을 -

-  -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Coran.co.kr) -

-  -

-카렌이다!
-/ 츠키히라구! -

-일개미라고 하잖아
-/ 그렇게들 말하지 -

-그거 전체의 20%만 일 한데 -

-나머지 80%는 일 하지 않는구나! -

-하지만 나는 고(告)하노라!
-/ 어떻게 할 것인가! -

-일개미라는 그 이름 자체가
-강요 받은 이미지 조작이다! -

-그래도 '땡땡이 개미'
-…라고는 할 수 없지 -

-그럼 여기서 예고편 퀴즈!
-/ 퀴즈! -

-hit and bit 라면당연히 나인데 말야
-/ 카렌입니다만! -

-이 and를 표시하는 기호는
-도대체 뭐라고 읽을까요! -

-문제보다 문장 이해가 어렵네! -

-정답은… -

-Ampersand 인게 당연하잖아!
-[& : Ampersand] -

-별로 느낌이 안 오네 -

-  -

-다음화!
-[히타기 크랩 002] -

-정답자에게만 보여줄거야!
-/ 아무도 못 볼 거야 -

-Caption by 또_탈퇴된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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